<p>안녕하세요 이번에 3박4일 일정으로 시간이 나서 와이프와 함께 마닐라에 다녀왔습니다.</p><p> 대한항공을 이용하였고 오전 출발편을 이용하여 첫날에 빌라모어라는 구장을 추가로 들어갔습니다.</p><p>군인들이 주로 이용했던 구장으로 익히 알려진 곳으로 알고 있는데 공항에서 가까워서 도착하고 </p><p>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페어웨이 관리나 기타 부분들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그냥 연습 삼아 첫날을 활용한다는 느낌으로 방문한 구장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컨디션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더군요.</p><p>사전에 예약하고 가니 워크인으로 가서 혹여나 라운딩이 안되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구요. </p><p>중간 날에 라운딩을 진행하는 오차드 cc의 경우 구장의 전경이나 구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와이프도 오차드에서의 라운딩을 가장 즐겁게 했구요. 사진도 많이 남겼습니다. </p><p>오카다 카지노의 경우 규모가 굉장히 커서 우리들은 흥미가 없음에도매일 다녀왔네요 안에 푸드코트도 잘 구성되어 있고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식사 걱정 없이 운영되는 식사들로 든든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p><p>공항과의 거리도 가까워서 이동 동선도 효율적이고 골프장도 한 시간 이내로 구성되어 4일의 일정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상품인 듯 하여 우리 같은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효율적인 상품인 듯 합니다.</p><p>값어치도 있는 듯 하고 ^^</p><p>다음에도 이용하고 싶습니다. 만족입니다. </p><p><br></p>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