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골프투어로에서 해외 라운딩을 함께한 지 어연 5년 차 ^^ 골퍼입니다.</p><p>태국이나 베트남, 필리핀 지역은 두 세번씩은 다녀온 듯 하네요.</p><p>우리 동문들이 어디에서 들었는지 인도네시아의 골프도 괜찮다고 하여 이번에 상담을 요청하였고</p><p>성팀장님이 담당 팀장분이라 하셔서 믿고 맡겨보았고 자카르타 시내는 교통 체증이 조금 심하다고 하여 걱정했으나</p><p>치카랑 지역은 걱정이 덜하다고 하여 일행들과 상의 후 믿고 다녀왔습니다.</p><p>호텔은 그랜드 발로레 치카랑을 사용하였고 인테리어가 약간의 엔틱함과 모던함이 공존하여 인도네시아에 놀러온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 도착비자와 사전 비자 중에 선택할 수 있었는데 성팀장님이 사전 비자를 도와줄 수 있다고 하여서 서류를 정리하여서 보내주고 원활하게 접수를 끝냈습니다.</p><p>자카르타 공항이 워낙 번잡스러운 것은 알고 있었고 골프백은 오버사이즈 짐을 찾는 곳에서 찾는 것을 알려주어서 잘 찾을 수 있었구요. 우리는 약간 늦게 나왔는데도 기사 분께서 피켓을 들고 서 계시는 상황을 공유해주시더라구요.. 미리 준비해 서 기다려 주심에 처음 미팅부터 안심하고 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p><p><br>골프장 컨디션은 나름대로 괜찮았고 일정을 보내다 캐디와 리셉션이 번갈아 가며 골프장 데스크를 운영하는 구장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연락을 드리니 빠르게 회신이 와서 현지에서도 무언가 우리가 어려움이 있을 때에 도움을 잘 주는 여행사라는 생각에 아주 만족을 하였습니다 ^^</p><p>타지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상황들이 간혹 생기기는 할 수 있지만 그를 어떻게 대응해주느냐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주는 듯한데 이 곳은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신속하게 도움을 주려고 하는 곳인 것 같아서 굉장히 만족해 후기를 작성합니다.</p><p><br></p><p>명문 구장이다~라기 보다는 관리가 잘된 곳에서 즐겁게 라운딩을 한 것 같습니다.</p><p>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었던지라 밀리지 않아 좋았네요 ^^. 이색적인 지역을 찾으시는 분들께 치카랑 지역을 추천 드립니다.</p>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