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이번에 고베 지역에 새로 생긴 상품이 있다고 추천을 받아 3박4일로 1개조 여행을 하고 온 멀리건입니다.</p><p>자주 후기를 작성하다보니 이제는 닉네임으로 인사를 드리고픈..ㅋ</p><p>요즘은 하도 여행을 다니고 필드도 나가서 그런지 멀리건은 커녕 이제 오케이가 많아진 백돌이지만..</p><p>우리 일행들은 티칭프로도 있을 만큼 너무나 구성이 좋은.. 팀이기에 노력 중입니다..ㅋㅋ</p><p>이번에 온천욕도 즐기고픈 마음에 알아보다 일본 3대 온천인 아리마 온천을 방문할 수 있는 후르츠 플라워 상품으로 다녀와봤는데 아울렛도 가까워 골프웨어를 둘러 보러ㅎㅎ 가보기도 하고 한국인 차량과 가이드가 있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p><p><br></p><p>들어가는 구장은 이전에 다녀온 고베의 상품 같이 즈이엔, 다이고베, 도죠 파인밸리 그리고 아크요카와 였는데</p><p>즈이엔은 두 번째 가도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해 항상 기억에 남더군요...</p><p>아크요카와는 페어웨이 관리도 OK 언듈도 심하지 않아 만족 로터리는 몸풀기 좋았고 도죠 파인밸리는 그나마 오사카 공항에서 가까워 첫날 치는 것 같은데 첫날 몸풀기 구장으로는 컨디션이 너무 좋더라구요</p><p><br></p><p>숙소는 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사진을 보고 갔고 실내는 미리 찾아보았을 때 특급 호텔은 아니겠지 했는데 그래도 비즈니스 호텔 느낌의 청결한 숙소였습니다.</p><p>온천욕은 너무 즐거웠고 피로가 싹 풀려 마사지 생각이 안났던 경험이었습니다.</p><p>고베 지역은 참 골프장들이 좋아 기억에 남습니다.. 아무래도 첫 구장이 생긴 곳이라 더더욱 그런 듯..</p><p>우리 티칭프로 출신 형님은 즈이엔 서 싱글 치셨는데 생각보다 후덜덜 한 난이도라고 하시더군요..</p><p>만족 그 자체였습니다. 일본 골프지역으로는 고베가 참 좋은듯.ㅋ</p>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