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3박4일 간 나리타 공항 골프 다녀 온 후기를 남깁니다.</p><p>일단 신주쿠 인근 호텔 숙박을 희망했지만 골프장 이동 거리가 왕복 세시간 가량 소요된다는 이야기에 포기하였고 관광으로 이후에 방문하는 계획을 세우고 시스이 아울렛 방문 일정을 추가하는 내용으로 견적 요청을 하였습니다.</p><p>마리타 공항 서 15분 정도의 거리이기 때문에 인근 호텔 숙박을 권해주셨고 아트 호텔이라는 곳에 숙박하며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골프장 컨디션은 준수하였습니다. 글렌옥스, 히가시, 쿄 CC 라운딩을 하였는데 첫날에 저희가 아시아나 오후 출발편을 활용하여서 라운딩을 하지 못해서 그런지 3번만 라운딩 가능했습니다.</p><p>그중 글렌옥스의 페어웨이 상태 및 그린 상태가 가장 기억에 남고 다른 곳들도 일본 구장들이라 그런지^^ 만족스러운 컨디션들이었습니다. 글렌옥스는 그린이 빠른 편이었고요. </p><p>시스이 아울렛 서 골프웨어들을 둘러보기를 희망하였는데 입점 업체들도 많고 좋았으나 기대한 테일러 메이드는 할인율이 크지 않았고 캘러웨이 서 조금 구매하였습니다.</p><p>우리 딸아이 줄 핑 아이언과 퍼터도 구매했네요 한국보다 싸게 팔길래 입문용으로 샀습니다.</p><p>이게 중간에 차량을 동남아처럼 사용 가능한 것은 아니었고 2일차 쿄 라운딩 후에 내려주시고 쇼핑 후 우리가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는 식의 스케줄입니다. 미리 잘 알려주어 어려움 없었고 5,300엔 정도 나왔어요.</p><p>호텔 내 욕장이 있어 활용하기 좋았고 피로 풀기 좋습니다. 그리고 석식은 인근 식당에 내려서 먹거나 호텔 내 식당 서 먹어도 됩니다. 금액대가 좀 있으니 선택하면 될 듯합니다.</p><p>객실 크기도 나름 크고^^ 만족스러운 일정이었습니다.</p><p>다음에도 한 번은 다시 갈 것 같습니다.</p>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