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발리 처음에는 풀빌라 생각만 하고 너무 비싸지 않을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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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자친구한테 그냥 방콕이나 태국 가자고 할까 했는데.. ㅎㅎ </P>
<P>발리도 저렴하게 잘다녀 올수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P>
<P>저렴한 풀빌라도 있고 리조트도 있고 괜찮은 가격에 여행을 다녀왔다 </P>
<P>현지 사람들도 어누 누구하나 할것 없이 다 친절하셨고 처음 와봤다는 느낌 보다는 정말 친숙했다</P>
<P>서퍼들이 그렇게 많은줄도 이번에야 가서 알게 되었다 ㅋ ^ㅠ^ </P>
<P>여자친구도 너무 좋아 하고 우붓시장도 구경꺼리도 많고 정말 서퍼들이 많아서 그런지 샵도 많았다 </P>
<P>다음엔 꼭 배워서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들 정도로 그들의 무리에 들어가보고 싶을 정도였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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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래저래 시간은 금방가고 돌아올시간은 되어가고 여자친구랑 아쉬움을 뒤로한채 돌아왔다.. 다음을 기약하며.. </P>
<P>정말 아쉽고 즐겁고 매력있는 발리를 보고 왔다... 한번더 가봐야겠다... </P>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