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세부 잘다녀왔구요~ 공항에 도착해서 전화드렸었는데 늦은 시간인데도 친절하게 전화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세부퍼시픽??항공을 처음 타봤는데요 맨날 대한항공만 타다가 첨으로 외항사 타본거라 외항사중에 뭐 어떻다 말하기는 어려운데 전 뭐 그냥저냥 비행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ㅋㅋㅋ 글구 대한항공은 비지니스만 컵라묜 나오잖아요.....세부퍼시픽은 물론 내돈내고 먹는거긴 하지만 비행기에서 컵라면 먹는것도 좋았네요 ㅋㅋㅋㅋㅋ 일정은 뭐 홈페이지 나와있는거 이상으로 좋았고, 아!!!!! 중간에 한번 아주잠깐 열이 올라서 걱정했는데 가이드분이 리조트 데려다주시고, 괜찮냐고 중간에 전화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네요 이날 저희팀만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이슬라 리조트는 사진보다 실제로 가니 더 더 더 좋더라구요 사진이 별로인듯..리조트 자체도 객실도 다 맘에 들었구요 걍 다른 준특급 허접한 비치 있는데보다는 더 좋았음..근데 단점이 조식이 별로였어요 제가 원래 어느 호텔을 가도 조식을 잘 먹고 온적이 없긴 한데 이슬라는 좀더 그랬어요.....맛이 없다기보다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먹으니깐 살짝 위생상으로?ㅋㅋㅋ 제 글 보고 이슬라 가시는 분들은 컵라묜이라도 챙겨가세용ㅋㅋㅋㅋㅋ 저도 컵라묜에 설마 먹겠어? 하면서 참치캔 가져갔는데 다 먹고 왔습니당~~ 그럼 담당자분 감사드리구요 2월에는 보라카이로 갑니당 또 연락드릴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