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size=2>저는 작년에 태국관광여행을 다녀오고 이번에 보라카이로 두번째 여행 입니다. </FONT></P>
<P><FONT size=2>작년은 관광지다 보니 너무 빡빡한 일정땜에 너무 힘들었던걸로 기억해서<BR>이번에 휴양지로 선택한곳이 보라카이였습니다. <BR>그래서 저는 더더욱이 리조트에 대한 환상도 가지고 있지 않아서 그다지 열악하다고<BR>느껴지지가 않았구요..<BR>커플끼리 가실분들이라면 업그렛 해도 좋겠지만.,다들 사람사는곳인데 그리고 보라카이가<BR>물이귀하다는 섬이라고 가이드가 말했던거 같은데요..<BR>여행사에서 일부러 그런리조트만 선정했다고는 생각안듭니다.<BR>저는 지낼만도 했구요..우리나라 혹은 내집이 아니기때문에 당연히 불편하셨겠지만<BR>그러므로써 필리핀보다 우리가 더 가진것에 감사함을 아시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십시요<BR>또 관광으로 벌어들인돈으로 먹고사는 나라기땜에 상품화되어서 나온 옵션가격이 거품이<BR>있을수 밖에 없겠지요.. 이런거 저런거 불만이라면 여행을 온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됩니다. </FONT></P>
<P><FONT size=2>다시는 이곳에 오지않을것처럼 다 즐기시고 가면 되는게 아닐까요?<BR><BR>앞으로 여행가실분들이 이글을 보신다면..맛사지는 꼬옥 한두개씩 받아보시구요<BR>저는 참고로 꿀맛사지(황홀한분위기입니다. )랑 황제맛사지..시원하더라구요..<BR>그리고.. 체험다이빙은 모 두말하면 입아푸그요 ^ ^ 두려움땜에 안하시면 오히려 손해<BR>그리고 요트타는거..정말 강추입니다.<BR>다만 바닷물을 엄청 먹는다는거 빼고는...정말 너무 재밌습니다.<BR>파도의 넘실거림을 몸그대로 느낄수있구요..</FONT></P>
<P><FONT size=2>보라카이 바다 거이 한바퀴를 돈다고 보심되구요..</FONT></P>
<P><FONT size=2>엔진없이 바람과 세사람의 수동을 이용해서 갑니다. <BR>그런 궂은일 하면서 항상 미소띤얼굴로 알수없는 말을 하시는 그분들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BR>처음에 가이드님께서 했던말이 생각이나네요<BR>여행이 즐거울라면 많이 보고, 듣고, 먹고, 즐기시라고..<BR>같은 시간속에 있던 사람들끼리라도 느끼는점은 다르겠지만<BR>조금만 긍정적으로 생각하신다면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 보라카이 여행이지 않았나<BR>생각됩니다.<BR>좋은 추억많이 가져가시라는 두 가이드님의 말씀대로 저는 재미있던 여행이였습니다.<BR>가이드님..차안에서 많은 유익한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안자고 다 들었습니다. ^^)<BR>덕분에 모든걸 다 떨쳐버리고 오는 여행만은 아니였던거 같네요<BR>머리속에 많은 지식들이 채워진듯했습니다. ^ ^ <BR>우리조가이드님도 여러모로 감사드리구요..뒤에서 소리없이 더 고생하시던<BR>에디아저씨랑 봉팔씨도 생각많이 나네요 ^ ^ 안부전해주시구요..<BR>여행은 잊고 버리는거라고 들었던거 같은데..저는 오히려 더많은 좋은추억을 가져왔던것<BR>같습니다. <BR>앞으로 여행가실분들이시라면 돈아끼지 마시고 많이 경험하시고 오시라는 말씀 해드리구싶네요</FONT><BR><BR></P>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