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보라카이를 갔다온지 어언 한달하고도 몇일이 지났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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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늦은 후기지만 올려보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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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행을 좋아하는 일인으로써 보라카이는 잊을수 없는 곳이 되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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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그렇게 만들어준 MJ라는 가이드와 함께// 핸섬하면서도 매너있고 넘 좋았던 가이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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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자둘이 가기엔 좀 뭐한곳 보라카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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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여자둘이 떠났습니다// 무작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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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항에서 이름이 적혀져 있는걸 보고 나가 뒤에서 툭툭 쳤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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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시작된 여행//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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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J이라는 가이드는 정해진 코스보다는 색다르게 할수있는건 다 해볼수있게 해주었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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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레저는 물론 보라카이에 대해 설명도 잘해주시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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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가는 날엔 말할수 없는 폭풍감동을 주었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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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폭풍감동은 잊을수도 없고// 그래서 보라카이 또 가려구요//ㅋㅋ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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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라카이 가기전 제가 아는 언니 보라카이를 또 갔다고 하더군요// 왜 갔던곳을 또 갈까 생각했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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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라카이를 다녀온 일인으로써 왜 또 가는지를 알겠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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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라카이 가려고 망설이시는 분은 주저하지마시고 가세요//ㅋㅋ 추천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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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몇일동안 후유증을 앓고 지금은 사이판을 가기위해 또 들떠 있는 일인입니다//ㅋㅋ</P>
여행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