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뉴질랜드는 남태평양 최고 여행지로 손꼽힌다. 호주/ 뉴질랜드의 매력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지리적인 특색에서 오는 새로움이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풍경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유와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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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아직까지 남아 있는 원시 문명과 현대적 문명이 공존하고 태고 적 그대로의 기이한 자연환경도 남아있어 새롭고 특별한 여행을 선사한다. 코알라 캥거루 같은 독특한 동물들이 서식하는 것 역시 호주의 매력이다. 또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북반구와 계절이 정반대인 특색도 있다. 울창한 숲과 메마른 사막, 바다와 계곡 등 호주에 없는 자연 경관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특색 있는 풍경들은 진정한 여행의 진수를 느끼게 해준다.
호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시드니이다. 호주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와 주변의 도시는 호주가 주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역사와 개성이 묻어 나는 이국적인 거리와 풍경은 호주의 자연이 선사하는 감동과는 또 다른 신선함이다. 시드니뿐만 아니라 멜버른 브리즈번 등 호주 전역에 걸쳐 아름다운 곳들이 가득하다.
이처럼 호주는 자연과 현대적 문화가 공존하는 이색적인 곳으로 한번 여행을 해도 계속 찾게 될 만큼 아름답고 멋진 곳이다.
뉴질랜드 역시 여행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특히 도전과 모험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곳이 바로 뉴질랜드이다. 뉴질랜드는 세계의 모든 자연을 모아놓은 곳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색 있고 다양한 경관이 많다. 또 그런 자연경관을 이용한 레포츠가 발달한 곳이기도 하다. 단지 눈으로만 즐기는 여행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뉴질랜드 여행이 제격일 것이다.
언제 활동을 시작할지 모르는 화산과 열대 우림은 마치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을 하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 자연 그대로의 보존이 잘되어 있다. 또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높고 거친 산맥과 그 위를 덮고 있는 하얀 눈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아름다운 여행지의 모습 그대로이다. 크루즈를 타고 즐기는 풍경도 아름답지만 직접 산을 오르고 정복하는 트레킹과 래프팅 뉴질랜드가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짜릿한 자연 속 번지점프까지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내내 찾아오는 두근거림은 만족스러운 여행의 추억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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