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문화관광부는 한국HD방송채널 SKY HD의 여행프로그램 '지중해의 보석, 터키'의 제작을 지원했다.

총 8부작에 걸친 이번 여행 다큐멘터리는 신인 배우 하은애와 사진작가 윤호식이 지중해 여행을 하면서 느낀 내용을 사진과 영상으로 표현한다. 터키의 안탈랴를 포함한 지중해 연안은 그리스·로마시대의 고대문명이 번성하던 곳으로서 현재는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관광객이 몰려드는 터키의 대표적인 여행지이다.

'여행채널 T'에서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12월11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연속 방송되는 '지중해의 보석, 터키'를 통해 다양한 매력으로 전 세계 여행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터키,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