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보라카이다녀온 이나영 김주희 입니다!!

어제 막 한국에 도착해서 오늘 따끈따끈한 후기 올려요ㅋㅋ 보라카이였을때 너무너무 좋아서 한국이 적응이 안되네요

친구랑 휴가날자가 갑자기 들어맞아서 급여행으로 떠난 보라카이!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떠나는 여행이라 걱정이 태산 같았거든요 ㅋㅋ 근데 담당자님이 이상품을 추천해주길래 진짜 좋나? 라는 의심반 진심반으로 계속 물어봤었죠 ㅋㅋㅋㅋㅋ근데 진짜로 일반 상품 그거 갔으면 완전 후회할뻔 했어요 ㅋㅋㅋㅋ 보라카이 가서 제임스 가이드 만났는데

무슨 저는 제 친오빠 만난줄 알았어요 ㅎㅎ 너무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눈치도 겁나빨라서 우리가 원하는게 뭔지

딱딱 알아맞춰서 그때그때 해주고 진짜 밥도 넘넘 맛있었고요 ㅋㅋㅋ 현지인 가이드분들도 너무 착하더라구요

완전 상귀요미들 한국말도 겁나 잘하고 ㅋㅋㅋ 진짜 제가 휴가때 여행가신다는 사람들 있음 무조건 추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