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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선택하기 위해 담당자인 성우현님께 많은 질문을 했었는데
귀찮은 기색 전혀 없이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활기를 되찾고 싶어..앙코르왓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허나 다녀온 칭구들이 앙코르왓은 휴양지가 아닌 완전 극기체험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신청을 해놓은 상태라 어찌 할 수가 없어...
조금은.. 불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캄보디아 씨엠립에 도착해 여행을 시작하면서..
그런 불안한 걱정을했던 저를 무색하게 넘 멋찐 최동현 가이드님을 만나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게될 여행을 하였습니다
저의 이번 여행에 길잡이가 되어주신 최동현 가이드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운날씨에 우리들이 지치지 않고 좀더 멋진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현지 사정에 맞춰서 그때 그때 프로그램을 다시 조정해주시고....
유물에 관련된 어려운 역사이야기나 종교에 관련된 내용도 어찌나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 주시던지.. 어려운 내용들이 넘 잼있게 들리더라구요~
덕분에 저희는 다른 사람들은 극기체험으로 기억에 남는 여행을..
너무나도 잼있고 보람찬 멋진 여행으로 기억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 모를 다시 만날 그날까지 항상 건강하세요~~
ps.. 외계인(?)이 사는 혹성(바라이호수)은 정말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표현이 어찌나 적절했던지....ㅋㅋㅋ
이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최동현 가이드님과 함께 여행하시면 시원하게 풀릴겁니다.~~
by Victorya, 20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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