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들이랑 방콕/파타야 다녀왔습니다.
요즘 많이 이슈인데 ...  많이들 궁금하시겠지만
현지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오히려 군인이랑 경찰들이 많으니까
치안이 더 안전한 느낌?  한국언론이 너무 무서워서 부모님이 걱정 많이 하셨는데
잘다녀와서 후기 담기고 가려구요 ~  친구들 끼리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전에  걱정도 되니까  담당자님이  가기 전 일주일 전부터  현지 사진 보내주시면 
주요 관광지 사진 보내주신거 보고   나름 안심하면서 다녀왔습니다 ~!!!   
많이 불안해서  전화도 많이 드렸지만  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  결정을 도와주신 담당자님 감사드려요 ~

본격적 후기 들어갑니다 .
타이항공을 타고 갔고 태국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로얄 드래곤 입니다 ~~ 
식당 크기에 놀라고  먹으면서 공연도 합니다!!


다행히 얼굴은 잘 안보이네요 ㅋㅋㅋ  여기 무슨 사원 같지 않나요?!  정말 크기에 놀랍니다



둘쩃날에 갔던 사원에서는  저희가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입장이 안된다면 빌린  스카프 형식의 천을 주셨습니다.


새벽사원을 거쳐  코끼리 트래킹과 공연장에도 다녀왔습니다 ~ ㅋㅋ


사진을 봐도 너무 놀랍지 않으신가요?
저는 진짜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ㅠㅜ  근데 카메라를 들고 있던 친구가 그 순간
셔터를 눌러서 이런 샷을 건지게 되었네요 ㅋㅋㅋㅋ 
코끼리들에게 먹일 수 있는 바바나는 공연장 옆에서 꼬마아이들이 팔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이렇게 코끼리에 매달려 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아 지금 생각해도  너무 재밌네요
하루 일정을 마치면서 마사지도 쭉 받고 ~  

그 다음날 갔던 산호섬 ~!


산호섬에서는 친구들이랑 놀다가 
옵션사항에 있던 패러세일링도 하였습니다 
너무 재밌는데 한편으로는 좀 줄에 낑긴다고할까.. 좀 아팠습니다 ㅋㅋㅋㅋㅋ




다행히 얼굴 가린 샷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물고기 진짜 많았습니다 !!!


정말 오랜만에 바다에서  물속에서  너무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ㅠㅠ  
또 가고 싶어요 .. 정말 시간 어렵게 빼서 다녀온거라  또 언제갈지 모르는 그런
기분때문인지 몰라도  시간인 너무 빨리가는데  한국은 돌아가고 싶지 않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흑흑 ㅠㅜ  



마지막날 열대과일 농장과 악어 농장을 거치고 이제 비로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였습니다. ~ 

출발하기전에는 두려움반 설렘반에  이렇게 일정마다 사진 한개씩만 올려도  벅차네요 ~ ㅋㅋ
저렴한 가격에  그리고 너무 신경써주신 담당자님 투어로 감사해요
친구들한테도 적극 추천 하고 있습니다 ~~!!  ㅋㅋ
다음에 또 연락드릴께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