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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설계하는 첫 그림을 파타야에서 좋은 님들가 함께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2시간 동안 쉼 없이 설명해주신 김제동닮으신 ^_^ 가이드님(성함을 모르겠어요) 고맙구요, 늦은 시간 새벽 3쯤 호텔에 도착했는데 반갑게 맞아주신
가이드님 3일 동안 고생많으셨죠?
제 평생 여운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내성적인 성격탓에 누구랑 잘 어울리지 못하는데 끝까지 잘 이끌어주신 가이드님 덕분에 가족같은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어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도착과 동시에 여행후기를 남기란 신랑의 압력에 이제서야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또 하나의 가족여러분 다들 행복하시죠! 이제야 인사드려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가족 여러분들이 생각나네요 항상 밝고 건강하게 행복하시구요,
가이드님의 해맑은 미소를 잊을수 없어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하네요...
다시 뭉칠 그날을 기약하며... ^_^
by 송아영, 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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