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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태어나서 첨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
예전부터 중국에 꼭한번 나갔다와야지했는데~
이번에 큰맘먹고 갔다왔답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어 항상 마음만 먹었다가
이번에 상해가는게 싼게 나와서 저질러버렸답니다ㅜㅜ
근데 첨 여행하는거라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아참 전 패키지로 갔거든요~
근데 다행이 좋으신 분들이랑 함께해서 넘 좋았어요ㅜㅜ
지금도 가끔 문자보낸답니다~^^
음식은 정말 걱정을 많이 했어요~다들 많이 기름져서 못먹는다고해서요~
더구나 제가 느끼한 음식을 안좋아하거든요~
근데 정말 김치볶음밥이 어찌나 생각나던지 ㅜㅜ
중국이라는 나라의 문화를 체험했다고 생각하라는 친구의 말이 생각나 꾹참고 먹었답니다.
이게 이나라의 문화다!!ㅜ
그리고 상해의 야경은 정말..말을 이을수가 없었답니다.
정말 부모님과 친구들~그리고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꼭 같이가서 보고싶었습니다.
너무 예쁘고 그 장면만 보면 시간이 멈춘것 같았어요~^^
싼가격에 이렇게 갔다온걸 생각하면 투어로에 너무 감사하네요~
좋은분들과 좋은추억 만들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에 또 금전적여유가 생긴다면 이번엔 대만을 갔다오고싶네요~^^*
by ㅋㅋ, 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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