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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일 황금연휴를 그냥 놓치기엔 너무 아까워서 두달전부터
티켓과 호텔을 예약해두었다. 출발 당일....친구와 단둘이 떠나는여행
그것도 한국이아닌 일본...그나마 친구가 일본을 자주다녀왔기에 조금은 안심할수있었다.ㅋㅋ
비행기를타고 얼마지나지않아 도착한 나리타공항...우리나라와 별다를건없는듯...
친구와 호텔에 들러 짐을 풀고 본격적인 관광에 들어갔다. 이것저것 볼 것도 많고 신긴한것들도 많았다.
이렇게 가까운 나라인데 왜 이렇게 우리나라와 다른건지...ㅋㅋㅋ
친구와 저녁에 간단하게 맥주도 한잔해주고~ 2박3일동안 정말 열심히 돌아다녔다.
몸은 좀 피곤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였다.ㅋㅋ
다녀온지 얼마안돼서 그런지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
아~~또 가고싶구나!!!
by 닉내임,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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