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달에 방콕파타야 여행을 다녀왔습니당!!  처음에 여행계획을 세우던 중 패키지 여행을 가야할지

자유여행을 가야할지 몰라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요

막상 패키지 여행을 가려니 여러사람에 치이면서 빡빡한 패키지 스케줄은 다니기 싫고 그렇다고 막상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다 계획하자니 그것도 힘든부분이 많이 있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쇼핑센터도 들리지 않아서 !!　바로 응답하라 파타야 상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바로 후기 고고 할께요 ~　

첫째날에는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두근두근 설래는 마음으로 출발하고 드디어 방콕 공항 도착!!!

방콕공항에 도착해서 알려주신 미팅장소로 나가니 기사분께서 저희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미팅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으셔서 어렵지 않게 미팅을 했습니당 ~ 

기사분도 너무 친절하게 안내를 잘 해주셔서 어려움없이 파타야 호텔로 출발했어요 늦은시간에 도착해서 그런지 피곤해서 대충 정리하고 바로 뻗어 잠들어 버렸네용 호텔은 홀리데이 인 파타야에서 숙박을 했는데 저는 조금 더 투자해서 오션뷰 룸으로 예약했어요~

( TIP1. 호텔 변경 가능하니ᄁᆞ 원하는 숙소 있으시면 상담자님한테 얘기하시면 되세요 )

첫날에는 씻고 정리하고 자느라 몰랐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보니 뷰가 어찌나 마음을 설레게 하던지~~ ^^

룸 상태도 정말 깔끔하고 거기다 뷰까지... 룸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   둘째날은 전 일정 자유일정 이였는데요 전날에 늦게 도착해서 느긋하게 하루를 즐기고 싶어서 늦잠자고 일어나 호텔 조식 먹으러 내려갔는데 조식은 뷔페식으로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조식을 배터지게 먹고나온 뒤 호텔 풀장을 이용하러 달려갔는데요! ㅎㅎ  사진에서 본 그대로 풀장에서 바로 비치를 바라볼 수 있어서 너무 예뻤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 관광일정이 있는 날이였는데요!!

 산호섬 - 수상시장 – 농눅 빌리지 – 코끼리트래킹 – 황금절벽사원 이렇게 일정이였습니다.

 아침에 산호섬에 도착해서 저는 페러세일링을 했는데요

 올라갈때는 무섭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올라가보니 바다위를 나는듯한 기분? ㅎㅎ

 아무튼 정말 시원하고 스릴있는 경험이였습니다! ㅎㅎ

 페러세일링 강추!^^

점심을 먹고 농눅 빌리지로 출발~!! 가이드분께서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식물원에 속한다고 하네요~!

동물원처럼 동물들도 있고 정원처럼 이쁘게 이곳저곳 꾸며져 있어 사진찍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거의 인생샷을 남기는 정도 ? ㅋ 
농눅 빌리지 일정을 마치고 다음은 코끼리 타러 갔다왔는데요 뭐 한번쯤은 타볼만 합니다 ㅎㅎ

다음은 황금절벽사원!! 정말 규모에 압도가 되더군요  금의 양이 117톤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저는 혹시 누가 밤에 와서 훔쳐 가면 어쩔까했는데 경비가 삼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ㅎㅎ

마지막날은 호텔 레이트 체크아웃 신청해서 여유롭게 풀장 이용하면서 마사지도 받고 선베드에 누워서 한가로이 태닝하면서 마지막 날을 보냈습니다. 저녁에 호텔 로비에서 기사님 미팅해서 방콕으로 이동했는데 방콕에 도착하니 비행기 출발시간보다 한참 여유있게 남아서 바이욕타워에서 방콕 야경도 구경하고~ 저녁도 먹을겸~ 해서

바이욕 타워로 향했습니다!

 

역시 항상 여행객들로 붐비는 방콕은 밤에도 바쁘네요 !여기까지 구경하고 방콕 공항으로 발걸음을 돌렸는데요

이번 타이투어로 덕분에 알차게 여행하고 왔네요 ㅎㅎ 처음에는 자유여행으로 가야되나 생각되어 걱정이 앞섰는데

타이투어로 덕분에 쉬기도 많이 쉬고 관광도 알차게 해서 후회없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저의 후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