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비행기표를 출력하여 여행사 안내없이 우리 일행끼리만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오리엔트 타이항공을 탔고, 운이 좋게도 비행기 앞쪽 넓은 좌석이었다

방콕 공항에 도착하여 가이드를 만났고, 첫 인상이 친절하고 털털한 그런 분위기의 중년 남성

오정택(실장) 가이드였다

방콕에서 캄보디아 ->태국/파타야 가는 내내 열심히 설명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내색도 없이 ~~~

오는날 오정택 실장님이 발목을 다쳐 다른 가이드로교체되었다

우리 일정 후에 숙소로 가다 다치셨다고 하는데..... 치료 잘해서 빨리 완쾌되세요!!!

앙코르왓 태국/파타야 내내 열심히 가이드 해주신 현지가이드 오정택 실장님 너무 고맙구요

내내 건강하세요!!!!!!!!!

* 여행 준비를 잘 해주신 투어로 여행사 최수경 팀장님께도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덕분에 일행들이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