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푸켓 노보텔 빈티지로 잘 다녀왔습니다.

그냥 저희 친구들끼리 오랜만에 와이프 양해들 구하고 3박5일 갔다온 여행입니다.^^ 머문 호텔은 노보텔빈티지파크 ㅋㅋ 우리끼리 놀거라서 위치 제일 좋은데로 골랐습니다. 상담원도 갔다온 곳이라고 괜찮은 곳이라고 추천해주셔서 믿고 갔다왔습니다.

모두들 직장인들이라 연차써서 휴가갔다왔는데...ㅋㅋㅋㅋ 집사람한테 미안하면서도 고맙기도하고 암튼 뭉클하더라구요^^ 집에돌아갔을때의 느낌은 피곤하면서도 뭔가 아쉬움이 남기도 했달까 ㅋㅋㅋㅋ 오랜만에 고교동창들이랑 추억다운 추억 쌓고 와서요~~

맨날 집앞에 치킨집에서 소주나 기울였지 요렇게 우리만의 시간을 보내고 온건 진짜 오랜만인거같네요

저희는 낮에는 호텔에서 놀았고 밤에 주로 나가서 놀았습니다. 덥기때문에~~!! 수영장에서 주로 시간을 보냈고 그래요

여기는 노보텔 빈티지 파크 식당 ㅋㅋㅋㅋㅋ

먹을 거 많죠??ㅋㅋㅋㅋ 맛은 먹을만해요~~ 뷔페니까 다입맞에는 맞춰서 드시면 되니까 ^^

집사람이 해주는 밥먹다가 아니면 회사 근처 식당 먹다가 호텔에서 하루종일 친구들이랑 얘기나누면서 먹으니까 좋더라구요

아침인데도 오랜만에 기분내서 좀 많이 먹었답니다. 사진 왜이리 잘찍냐구요??^^ ㅋㅋㅋ 와이프가 사진으로라도 같이 기분내고 싶다고

부탁해서리 많이 찍었습니다. 다음엔 자기랑 갈게~~

낮에 수영장하고 밤에 빠통시내로 나갔습니다. 역쉬 현지라그런지 과일이 진짜싸네요~~ 반의반의 가격이라니...특히나 망고 ㅋㅋㅋ

맛있게 잘먹고왔네요

아 ㅋㅋㅋㅋ 정말 와이프 단속없이 신나게 놀았네요 ㅋㅋㅋㅋ

별거없었지만 잠깐의 일탈을 ㅋㅋㅋㅋㅋㅋㅋㅋ

피피섬가서 씨워킹이랑 패러새일링하고 왔습니다. 화창한 날씨는 아니였지만 생각보다 더 어둡게 나왔네요

돌아다니면서 꼬치 8개 클리어했습니다. 친구들이랑 맥주까면서 걸어다니는데 시원하네요~~~~

마지막에 먹은 씨푸드 ㅋㅋㅋㅋ 생각보다 좀 비쌋어요~~ 파타야보다는 비싸게먹었어요...저번에 간 파타야 씨푸드보다 비싸서 좀......

여행갔다오고 제 딸내미랑 와이프보는데 그래도 역쉬 집이 편하구나란 생각이 들었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