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자친구가 제 생일이라고 방콕/파타야 여행을 예약해줘서 태국 잘 다녀왔습니다.

기왕 가는 거 좋은거로 가자는 여자친구덕에 수퍼리어에서 디럭스로 룸 업글하고

룸에 딱 들어갔는데 발코니에서 보이는 뷰가 노래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진짜 다듀 날개뼈 노래가 바로 떠올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

호텔룸~ 오션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으로 팜트리 보이고 바다 보이고 하니까 진짜 외국온 느낌 물씬 나고!

옆에 여자친구 있고! 엄청 좋았네요:)

평소에 저희 커플은 태국/베트남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음식도 너무 맛있게 잘 먹고 다녔어요

첫날 점심부터 로열 드래곤 데려가주셔서 엄청 기대기대했는데 역시 타이투어로 최고였구요

특히 쏨땀 만들어서 먹은 게 제가 직접 만들어서 먹어서 그런가 너무 맛있었어요!

확실히 음식은 손맛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가족여행으로 태국 가려고 하는데 타이투어로에서 견적 받아봐야겠어요~

사실 이번에는 너무 고맙게도 예약하는 내내 여자친구가 직접 타이투어로랑 통화하고 다 결정해줘서

저는 엄청 편하게 다녀오긴 했는데...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견적 직접 받아보려구요!

여자친구가 엄청 친절하시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편하게 즐겁게 잘 다녀왔어요 조만간 연락 드릴께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