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주에 친구들과 함께 방콕파타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급 결정된 여행이기도 하고 저희는 가난한 대학생이라서 여행사 급출발 땡처리를 찾아다녔죠! 저렴할수록 좋지만 가성비 좋은 호텔과 일정을 원했어요!

우연히 블로그를 통해서 오감만족 패키지 급출발 모객을 보게 되었는데, 30만원대로 모든 일정이 다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게다가 티식스파이브 라는 4성급 호텔도 정말 깔끔했고 보통 호텔의 객실보다 넓어서 짐 다 풀어놓고 편하게 이용했어요ㅠㅠ♥

마사지, 쇼, 코끼리트래킹, 사원, 산호섬, 수상시장, 농장 등... 방콕파타야 하면 필수적인 일정들도 다 포함이였고 수끼, 로얄드래곤, 씨푸드도 전부 포함! 사실 이 가격에 왔다는게 믿기질 않아요ㅇㅅㅇ 대충 비행기값만 계산해봐도 너무 말이 안되잖아요? 저희끼리 정말 잘왔다고 여행 내내 혜자패키지라고 했답니다ㅋㅋ

쇼핑센터는 공항가기 전에 4번? 갔던거 같은데 재밌게 구경하고 오랜 시간은 보내지 않았어요! 예전처럼 강요나 눈치 주는 것도 없더라구요! 그냥 떠나기 아쉬워서 마지막으로 아시안티크+유람선+마사지 까지 추가했답니다>.< 우리 친절한 가이드님이 할인까지 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히히

사실 엄청 저렴하게 간 여행이라서 기대도 안했는데 과일바구니에 와인까지 서프라이즈로 넣어주셔서 눈물날뻔 했답니다...! 타이투어로는 사랑이에요! 상담해주신 김수정 팀장님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