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를 쓰자쓰자하다가 이제서야 쓰네요
1월 초중순에 오키나와 골프를 다녀왔어요~
추위를 잘타서 추운지역도 싫어하구 남편이 허리디스크가 살짝있어서 오래 못앉아있어서 어떻하지 하고 있었는데 골프투어로에서 오키나와를 추천을 해주셔서 오키나와 골프를 다녀오게 됐어요^^
비행거리도 2-3시간으로 가깝고 오키나와면 제일 따뜻한 곳이잔아요 일본중에서ㅎㅎ
도착하자마자 너무 더웠어요ㅎㅎ 패딩을 껴입었던 저라. 오키나와에 도착하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숙소로 갔어요
첫날에는 좀 이른 비행기를 타서 오후 시간이 남더라구요^^ 리조트에만 있기 그래서 시내로 나갔어요^^
아메리칸 빌리지라고 엄청 큰 관람차가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스시 맛집이 있다그래서 스시도 먹고 남편이랑 간만에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왔어요^^
드디어 라운딩하는날~ 골프장 도착했는데 우와..진짜 너무 깔끔하고 이뻤어요.
마치 라운딩하러 온게 아니라 진짜 휴양을 하러 온것같은? 그런 기분
잔디 상태도 너무 깔끔하고 그냥 빛이나더라구요^^ 햇빛에 비쳐서 반짝반짝
라운딩하는내내 지금 한국은 겨울이라는것도 잊어버린채 초여름날씨를 즐기며 라운딩을 했어요
골프장 전체적인 느낌이 깔끔하게 잘 정돈된? 일본인의 특징을 잘 나타내주는? 그런 느낌이였어요ㅋㅋ
심지어 골프장에서 바다가 보이는 코스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남편이 찍어주는 사진마다 인생샷~
라운딩 다 마치고 돌아오는길이 아쉽더라구요^^
역시 일본하면 온천인것처럼 리조트내에 온천장?이 있어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었어요~
골프투어로 덕에 힐링부터 관광,라운딩까지 모든걸 누릴수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추가로 살짝쿵 다녀온사진 자랑합니다)
by yesmile635, 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