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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로 친구들이랑 날씨 좋은 곳으로 여행가자고 계획하다가 알게된 팔라완!
처음에는 보라카이, 세부 등등 알아봤으나 이미 가봤던 곳들이라... 새로운 곳에 가보고 싶던 찰나에
투어로 이우정 주임님이 추천해주신 팔라완으로 가보기로했어요! 처음 들어본 여행지라 어떤 곳인지 아예 모르고 있었는데 필리핀에 있는 섬이였어요 ㅋㅋㅋㅋ설명을 들어보니까 보라카이가 정화작업때매 문 닫았을 때 많이들 가셨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잤는데 너무 깔끔하고 호텔안에 수영장도 있어서 재밌게 놀았어요ㅋㅋ저는 호핑투어가 너무 하고 싶어서 지하강투어는 기대안하고 그냥 갔는데 이게 왜 세계문화유산이지? 라고 생각하고 갔다가 웅장함에 감탄하고 왔습니다...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되게 크고 동굴같아서 그런지 시원했어요!
대신 박쥐 똥이 자주 떨어져요!! 일회용 우비같은거 하나 입으면 좀 나을거 같아요 말할 때도 조심조심...
호핑투어는 역시나 기대했던 만큼 좋았어요 날씨도 좋고 수영하면서 바라보는 혼다베이도 너무 아름다웠구요
그리고 점심으로 나왔던 해산물BBQ는 진짜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ㅋㅋㅋㅋ
여러모로 색다른 곳이면서도 재밌게 놀다 온곳인거 같네요! 아직 알려진지 얼마안되서 자연이 살아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어요!ㅋㅋㅋ 재밌게 잘 다녀왔어요~~ 사진은 호핑투어때 돌았던 곳!!
by dmdjdj111,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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