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에 코타키나발루 여행 갔다온 김정미입니다^^

동남아는 베트남쪽만 갔다가 이번에 코타키나발루 섬도 좋다고 해서 한번 추천받아서 갔다왔어요~

숙소는 밍가든에서 머물렀는데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

아무래도 아이들이 있다보니깐 수영장은 필수인 거 같아요~

제일 좋았던건 패키지 여행 중에 섬투어가 아닐까 싶어요..

출발 얼마 안남기고 자유일정이랑 섬투어 일정 요일 변경 해달라고 했었는데..

갑작스런 요구에도 들어주셔서 좋았어요~ 아무래도 비행기 타고 바로 다음날 섬투어 갈거 생각하니깐 좀

걱정되서..^^... 근데 비행기도 금방 시간이 흐른 것 같아요~!

다음날 바로 섬투어 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해양공원이라고 하는데 거기도 진짜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하더라구요~~

가족끼리, 아이 있는 집에서 같이 섬투어하고 해양공원 가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완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