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월 중순에 삿포로 에미나 CC 다녀오고 좋아서 후기남기려 방문했네요 ㅎㅎ

워낙에 북해도는 시원한 곳(?!)이라 4월에갔을 땐 평균 11도정도되서 쌀쌀했어여~

7-8월 한 여름에도 재방문하려고합니다!! (다른상품으로..ㅎ)

에미나 72 CC 동,서,남 코스 중 1곳 첫날은 동코스, 둘쨋날은 서코스

셋쨋날은 동코스 18홀씩 라운딩 했어요

동코스 넓고 긴 코스로 호쾌한 샷을 즐길실 수있었고 ,마지막 18홀 그린 앞에는 프로도 도전한 연못헤저드가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라 기억에 남네요 !

서코스 홀마다 기복이 큰 코스로 도전적인 샷을 즐기는 골프들이 선호하는 코스라고 소개되있었고 ㅎㅎ남코스는 자작나무로 아름답게 조화 된 코스로 비교적평탄하고 품격이 아름다워 평탄한 라운딩을 즐길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보니 ​일본 골프여행 갔을때 항상 다 한국사람들이 많았는데

에미나cc,호텔은 현지인들이 많았습니다!!

또, 에미나CC 클럽하우스가 3시인가 일찍 마감을 해서 미리 알고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클럽하우스 음식은 맛있었구요~!

한국하고 다른점은 일본은 라운딩 마치고 샤워하러 갈때도 락카가 아닌 샤워장 앞에서 옷을 갈아입어야 하나봐요

일본분말씀하셔서 살펴보니 다들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시내 근처에 72홀 보유한 명문골프장 에미나 CC~ 즐겁게 잘 다녀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