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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 있을까말까 한 휴가를 친구랑 날짜 겨우 맞춰서
11월 초에 다녀왔는데,,,
첨에는 해외는 금액부담이 큰거같아서 원래 제주도로 가자고 하는걸
친구가 계속 졸라서 푸켓 가고 싶다고 해서 갔던거거등요...솔직히 가기싫었음 ㅋ
그래서 별 기대없이 갔었는데...
가이드분이 넘 친절하시드라구요 ㅋ 해외여행이 첨인지라 모르는 것도
많아서 이것 저것 많이 물어봤는데..귀찮으셨을텐데두 친절하게 잘 설명두 해주시고 ㅋ
ㅋㅋ 갔다오니까 또 밀려오는 업무들...ㅠ 넘 잼께 보내서 제겐 너무나 짧았었던...
그래서 더욱 아쉬움이 크네요~!
투어로 이번에 잘해주셔서 담에 또 이용하려구요~ 완전 짱이에요 굿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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