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1일날 태국파타야 다녀온 성지수입니다

우선 즐거운여행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제가 면세점에서 구입한 가방을 호텔에 놓구와서 정말 좋았던 여행까지 우울하게 보냈는데

박가이드님 덕에 빨리 찾을수있었습니다.

처음 여행계획때부터 너무 정신없던터라 계속 불안햇었는데 뭔가 잊어버리려고 그랬나봐여 ㅋ

가족여행이라 시댁친정 부모님들을 모시고 가다보니 제가 너무 많이 귀찮게 해드렸죠?

너무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처음 투어로라는 곳을 이용할때는 처음들어본곳이고 해서 많이알려진 하나투어라던지 그런데를 이용해야 하는건 아닌가 고심도 많이했습니다

근데 제가 이태까지 여행사에 문의도 많이해봤지만, 이렇게 친절하게 알아봐주시고 답변 주셨던데는 사실 처음이였어요 .. 그래서 아마믿음이 더 가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태국도착해서도 참 지울수없는 좋은 인상이 아직도 저를 웃음짓게 합니다

태국에 도착했더니 한국여행객들이 얼마나 많은지 정말 무슨 시장온거같았는데, 투어로라는 안내판을 들고있던 태국가이드분게서 웃으면서 맞아주셨어요

어설픈 한국어실력이 비행내내 피로햇던 저희들을 처음 웃게 했죠..

다른 여행일분들을 좀더 기다려야 한다길래 기다리고 있었는데, 미리 준비해오신 음료수를 주시더라구요

다른 여행사분들이 너무 부러워라 해서 이런 서비스는 강추합니다

밖으로 이동하여 한국분가이드님을 만났는데, 파타야 내려가는동안 쉴새없이 마이크를 잡고 안내를 시작하더군요

어디서 듣던 얘기는 있어가지고 옵션 강요시작하나? 이런생각을 하고있었는데

1시간을 넘게 가는동안 태국에 얽힌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들로 우리 버스는정말 야유회가는 기분이였습니다

절대 옵션강요그런거 없다는말이 맞았습니다

저희는 부모님이이랑 이모님들이 계셔서 안마는 하려고했었는데, 1시간이 포함되어있어서 추가로 1시간더해서 풀코스로 받았구요, 아이들은 바나나보트랑 간단한 산호섬에서 할수있는것들 몇가지했습니다

참 오는날 방콕에서 배타고 저녁을 먹었는데, 정말 젤좋았던거 같아요

사실 여행 내내 음식으로 조금 고생을 햇었거든요

그래서 음~~~ 지적이랄까? 음식은 좀더 업글하심 어떨지해요

하지만, 너무 싼거로 간거에 비하면 정말 만족합니다

다음 2탄은 다시 올리기로 하구요

저는 투어로를 옹호자도 아닙니다

하지만, 너무 즐거웠기에 다른분한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남겨보았구요

더 궁금한게 있음 멜로 쪽지 주세요

디테일하게 알려드릴께요

정말 여행은 비싸다고 이름있는 여행사라고 해서 더 나을게 없는듯합니다

정말 태국가서 느낀거지만, 큰여행사라고 해서 서비스가 더 낫다 완전 평견인듯해요

어떤 여행사 가이드분은 손님하고 싸우고 .. 개판이더라구요 ㅋ

그런거에 비하면 정말 우리 박가이드님 쵝오

ㅎㅎ 즐거운 여행되어 기쁩니다

다음 여행계획도 투어로와 함께 했음 좋겠습ㄴ디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