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간이 비게 되어서 급 출발한 여행이였습니다.

출발 일주일 전에 예약하고 급하게 가방을 꾸려서 출발출발~!!!!

세부 듣기는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좋을지 몰랐어요 대박ㅠㅠ

1급 리조트라 리조트에 대한 기대도 버리고 갔는데 너무 깔끔하고 좋았어요

조식도 맛있고ㅋㅋㅋㅋ약간 초딩입맛이라 소세지와 팬케익만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세부 다녀온 사람들이 입이 마르도록 이야기 했던 호핑투어도 하고ㅎㅎㅎ

정말 호핑투어는 강추예여

세상에 바다 속이 그렇게 예쁠 줄 몰랐어요~~

그래서 저는 스쿠버 다이빙도 했답니다. 세부의 바다에 홀딱 반해서 왔어요ㅠㅠㅠ

느무 좋아요ㅠㅠㅜㅠ

올 겨울이나 내년 여름에 한번 더 갈까 고민중이예용^^

투어로 여행사는 처음 듣는 여행사라 예약하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런 고민은 다 쓸데 없는 거였어요ㅋㅋㅋㅋ

세부 또 가고 싶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