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짧은 여행 마치고 서울로 왔어요~ 열대야가 끝났다고 하지만 아직은

밤에도 덥군요.. 그 바람에 에어컨 짱짱한 호텔방이 더욱 더 생각나고 있습니다~

패키지 여행은 처음 다녀와봤어요~ 주변에서 하는 말중에

같은 팀원, 가이드, 날씨. 

이거 3가지는 정말 운이라고들 했는데~

이번 여행에선 3가지 다 무지 만족하고 갑니다.

*팀원들~~

평일마다 비지니스 하시느라 고생하시는 상무님(?)ㅋ네 가족~~

오늘은 열심히 식사 준비하시겠군요~~

어떤 가정교육을 시키시길래 그 흔한 투정한번 안 부리는 예은&령

이 녀석들의 깜찍함땜에 더욱 더 재미났어요~

마켓패밀리 윤다씨&성택형~~ 마지막 휴가를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내년에 꼭 좋은날 잡아서 결혼하세요~

*가이드

리키가 아니라 럭키 김임돠..ㅋㅋ

이분 왈~~ 나 땜에 날씨가 좋은거야~~ 라며 서슴없이 내밷는 지극히 자기 중심적인 발언..

잘못하면 작살날 멘트지만.. 이상하게도 그런가? 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는..ㅋㅋ

들어보니 투어로 가이드한지 우리가 2번째 팀이라는데요~~

투어로 땡 잡았네네요~~!! 

댓글을 보니까 밑에 분들이 하도 칭찬을 해놔서~~~ 많은 말은 필요없어요~

그저 다시 여행가서 보고 싶은~~그런 가이드임돠~  김현동 최고~!!!! ^^;

완벽하게 재미나고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이 멤버로 다시 한번 또 가고 싶은~~ 우리 나중에 푸켓에서 정모 해야겠어요~~ㅋ

으라차차차찻~!!!

--단체 사진이 넘 흔들려서~~ 이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