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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 필리핀 세부 여행 TIP |
2011-09-15 09:4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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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팀 |
◆싱가포르
클락키(Clarke Quay)=선선한 저녁, 싱가포르의 야경과 함께 다양한 아시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밀집해 있다. 싱가포르 두 번째 총독 앤드루 클락의 이름에서 따왔다. 매주 일요일에 열리는 벼룩시장을 놓치지 말자.
주롱새공원, 나이트사파리=600여종이 넘는 조류가 모여 있는 주롱새공원과 130여종의 동물이 서식하는 나이트사파리는 싱가포르의 명물. 아세안 희귀조류와 야행성 조류 등 새들의 다양한 생태와 쇼를 즐길 수 있다. 나이트사파리에선 우리를 벗어나 자유롭게 활보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코앞에서 볼 수 있다.
◆필리핀 세부
호핑투어=세부의 백미는 해양스포츠. 리조트와 다이빙숍이 밀집한 막탄섬에서 스노클링과 바다낚시를 한 뒤 느긋하게 선상에서 해산물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보홀섬투어=보홀섬의 초콜릿힐은 초콜릿 모양을 닮았다고 해 붙여진 이름. 건기가 끝날 때쯤에는 언덕이 갈색으로 변해 영락없이 초콜릿처럼 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작다는 타르시어 원숭이와 필리핀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로복강도 만날 수 있다. 선상에서 음악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로복강 크루즈도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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