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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온유와 함께 파타야로 떠난 사연? ‘신혼여행 같네~’
[이정현 기자] 방송인 현영이 샤이니 온유와 함께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월22일 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뜸헸죠? 오늘투버 열심히 트위터 할게요 잠시후에 식신로드 족발 먹으러 가요. 그리고 이건 보너스 온유랑 빠다야에서 한컷 올려드릴게용”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온유와 현영이 나란히 앉아있었고 둘다 비치웨어를 입고 있어 마치 신혼여행이라도 온듯한 분위기를 풍겼다.
현영과 온유는 SBS 설특집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파타야에 다녀왔고 프로그램 촬영중 찍힌 사진을 올린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다가 너무 예쁘다”, “둘이 은근히 어울린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현영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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