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프투어로를 통해 자주 골프 여행을 다녀오던 사람입니다..^^

보통은 유명한 지역을 많이 갔지만 이번에는 특색이 있는 지역을 다녀오고파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우리 일행 중에 미얀마 양곤 쪽 출신의 직원을 두고 있는 사장이 있어 무언갈 들었는지 양곤의 골프장 컨디션이 괜찮을거라 추천을 했다 하더군요.. 의아하긴 했으나..

태국이나 베트남.. 그리고 필리핀은.. 많이 다녀온터라 충분히 상담을 나눈 뒤에 

미얀마 양곤으로 떠나는 일정을 선택하였습니다..^^ 

직항편을 운항하는 곳이 미얀마국제항공과 대한항공이 있다고 하였는데 대한항공은 주 1회만 운항을 한다하여..ㅎ;

7박8일로 미얀마 국제항공 탑승했습니다.

도착하여 직원 분들 만나 멜리아 호텔을 이동을 하였는데 아침에 본 풍경이 아름다워 기억에 남습니다.. 아름다운 호수를 보며 샤워를 즐길 수도 있고 휴식을 할 수도 있어 레이크뷰^^; 에 감탄했네요 그리고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던 것은 아니었으나 ㅎ 영어 응대가 원활했고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니 더욱 만족했던 것 같구요..

비자도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참 큰 이점 같았고, 라운딩의 경우 다곤 CC와 오클라 CC가 큰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오클라 CC의 레이아웃이 만족스러워서 추천 드리고 싶은 구장 중 하나였네요.

티옵은 모두 8시 티옵을 받아 황금 시간 즐겼습니다.

거리도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가장 먼 구장이 25분 정도 소요됩니다.

중간에 우리 일행은 연장하고 싶다 그리 말했지만.. 항공권이 없어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이색적인 지역이지만 만족도는 높은 지역.. 미얀마 양곤에서의 추억을 공유 드리며,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