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골프는 어딜갈까..항상 같이 다니는 친구놈들과 상의해보다가

엄이사님이 추천해주신 파타야로 가게되었습니다

물어보는것마다 모르는게 없으시고, 평소 골프도 많이 즐기시는 것같아 믿음이 갔습니다

어차피 이른아침부터 라운딩하고 오후에는 관광도하고 바다에서 자유롭게 놀 생각이라 숙소가 바다앞이라는게

맘에 들었습니다. 룸 안에서 바다도 보이고~ 눈이 시원하더라고요

골프장은 2색이라고 해서 에메랄드cc 랑 이스턴스타cc 이렇게 두 군데를 라운딩 할 수 있는거였는데,

골프장은 두 곳 모두 숙소와 10분 이내로 정말 가까웠고,

골프장 상태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저는 특히 이스턴스타가 좀 더 맘에 들었습니다

오래된 코코넛 농장에 골프장이 만들어져있어 유명하다고 하던데요~

일단 풍경이 좋아서 라운딩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일년에 한 번은 꾸준히 친구,지인들과 해외골프를 나가려고 노력하고있는데

이번이 두번째 골프투어로 이용이었습니다. 물론 만족할만한 여행이었고

다음에도 이용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