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잊어버리고 있다가 이제야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제 자유일정으로 인해서 이것저것 귀찮게 물어봤는데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지원분께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네요

숙소는 상담중에 나왔던 숙소로 정해봤는데 너무나도 퍼팩트 했었습니다. 위치로나 객실상태로나 봤을때 너무도 좋았습니다. 총 4일 다녀왔는데 첫날은 솔직히 숙소에 떨어지니 거의 해 질 때가 다되서 숙소 주변인 빠통비치와 정실론 방라로드를 둘러봤어요 야간근무를 끝내고 바로 간거라 상태가 메롱이었지만..

2일째는 데일리 투어를 했어요.. 라차섬으로 보통 피피섬으로 많이들 가서 덜 알려진 곳으로 가고자 글루 가봤습니다.ㅎㅎ

하지만 거기도 사람이 미어터져서... 어딜가나 똑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스노쿨링은 처음해보는데 정말 좋았어요 방수팩이 없어서 제 머리속에만 기억이 있지만.....ㅠㅠ

담번엔 직원분이 추천해 주신 스쿠버다이빙도 해볼려구해요

거기서 주는 음식도 먹을만 했습니다.ㅎㅎ배고파서 그런지는 몰라도

역시 해 질 때쯤 숙소에 떨어졌어요. 녹초가 된 상태로 말이죠 ㅎㅎㅎ

나머지 이틀은 내일 들려드릴게요 상황이 안되서요ㅜ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