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쨋날..신나는 바다여행..우리 팀은 까이섬을 선택했다.피피섬도 좋겠지만..우리는 그냥 좋은 바다만 있으면 됐다.가이드님이 좋은 곳을 추천해 주시기도 했고^^푸켓의 바다..아름답다.한국에서 누리지 못하는 바다 속 여행을 정말 실컷 했다.^^참....스노쿨링을 하면서..우리는 한달간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니모 고기도 2번이나 봤다..^^이런 것..믿지는 않지만..우리에게 예쁜 아가가 생겼으면 좋겠다..^^평소..할머니같이 온천을 좋아해스파는 정말 좋았다..^^태국식 전통 맛사지는 뻣뻣한 내 몸을 아프게 하긴 했지만.오일 향내도 좋았구 맛사지도 시원했다...지금도 시원하다..^^나도 한국에서 맛사지 샵이나 운영해볼까..하는 생각을 해 볼 정도로 ㅋㅋ물과 거리가 먼 나는 셋쨋날 하루 종일 물과 함께 했다.음...일정을 다 마치고 밤에 리조트 수영장에서 또 물놀이를 했을 정도니까..둘쨋날은 사람이 아닌 다른 생물들??물고기 구경을 많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