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여운이  사라지기전에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몇자 남깁니다~

사실 저는 막연히 동남아 여행이라고만 생각하고 여행을 준비했어요

어디로 갈지, 몇일이나 있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여행사 홈페이지를 여기저기 살펴보면서 푸켓으로 가야겠다고 결정했죠.

가장 결적적인 요인은, 이미 다녀오신 분들의 블로그였습니다!!

주로 사진을 많이 보았는데, 너무예쁜거에요~그렇게 제 여행지가 결정되었죠

함께 여행을 가기로 한 친구의 소개로 투어로를 알게되었고, 상담을받았습니다.

담당자분이 남자분이셨는데 푸켓을 너무 좋아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더 믿음이 가기도 했구요...

정말 푸켓에 도착해서도 일정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첫날 비가왔었는데, 잠깐 왔다가 그치고는 그 이후로는 날이 너무 좋았어요~

아! 그리구, 팡아만 가셔서 씨카누는 꼭타세요^^

정말 재밋습니다. 씨카누에 함께 탑승하시는 분이 어찌나 한국말을 재밋게하시던지 ㅋㅋ

기억에 남네요..

라텍스 상점에가서 살까말까고민하다가 결국 사버렸습니다!!!!

후회는 안해요 ㅋㅋ너무 좋아서........

투어로 덕분에 즐겁게 여행 다녀온 것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소개 해준 친구에게도 고맙고, 푸켓 담당 직원분에게도 감사하구요..

다음에 여행준비할때 한번 연락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