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용해서 다녀오려고 가까운 도쿄 다녀왔어요~

친구들이랑 넷이서 다녀왔는데 결론적으론 불편함도 없이 좋았네요

음식이 입맛에 안맞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음식도 맛있었고 골프장 상태도 괜찮았어요~

그린도 넓고 관리가 잘된 느낌이더라구요

사실 외관이 조금 낡은 느낌이라 가서도 걱정을 했는데 내부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

넷다 일본어를 못하다보니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한국인 직원도 있어서 소통에 문제 없었구요~~

노캐디라 셀프로 카트 끌고 다녔는데 서로 에티켓 잘 지키면서 플레이 하다보니 큰 문제 없었어요

공이 시야에서 안사라지게 보느라 그건 힘들었지만요 ㅎㅎ

방도 그냥 무난무난 깔끔했어요~~ 이온몰까지 다녀올 수 있어서 알찼던 여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