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 코타 다녀온 후기 들려드립니다.^^

많은분들도 제 이야기 듣고 꼭 다녀오셨음 좋겠어요

장박계획이라 캐디피가 좀,, 부담스러워서 최대한 캐디 없는곳으로 알아봐달라고 했어요 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쪽 다녀올까 하다가 란딩피 넘 ~ 비싸서 빠른포기 하고 코타키나발루로 선택했어요 ㅋㅋ 

코타도 가격대가 좀 있긴하지만 넘 잘 다녀왔네요 

호텔은 이왕간김에  좀더 업그레이드해서 수트라로 잡았어요 

라운딩마치고 숙소에 돌아와서 노을보면서 수영 즐기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저녁으로 씨푸드 해산물 한번 먹었는데 너무 푸짐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비리지도않고

신랑이 해산물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와서는 입터진것처럼 잘 먹더라구요 ㅋㅋ

수트라,달릿 ~ 가람부나이 호텔에서 한시간채 안걸리는 가까운거리에 있어서 멀미 심한 저로서는 아주 좋았습니다 

2인 라운딩이라 남편이랑 둘이서만 진행해서 편했어요! ~

동남아라서 그런지 야자수도 곳곳에 이쁘게 있구 ㅋㅋ 

하루는 시티투어 일정을 넣어서 시내관광도 같이 해서 알차게 일정 치르고 왔네요 ~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골프장보다 숙소가 너무 기억에 남았어요 ㅋㅋ 

담에 애들이랑 같이 와도 좋을것같아요

숙소 최고 ㅋㅋ

by 이재빈,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