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세부를 다녀온 이태환입니다.

너무 추운날 급 따뜻한 곳으로 가고 싶엇 급 결정된 여행이엿는데

다행히 투어로에서 좌석이 남아 있어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담당자님이 좌석이 없다고 기다려보라고 하더니 2시간 만에 뚝딱 좌석을 만들어 오셨습니다.ㅋㅋㅋ

저렴한 리조트로 가려고 했는데 이슬라 리조트가 방이 예약이 다 되어 있어서 안된다고 하셔서 두 번째 좌절 했는데 팜비치가 방이 있어서 팜비치로 결정했습니다.

리조트에 있을 시간 없이 저희는 계속 밖으로 다녀서 리조트에서는 정말 잠만 잤네욬ㅋㅋㅋ

낮에는 바다에 가서 호핑투어, 해양스포츠랑 하고 밤에는 나이트 투어 하고

쉬러 간 여행이라서 정말 푹 쉬려고 했는데 놀러다니느라 바빴습니다.

그래도 가이드도 너무 잘 해주시고 일행분들과도 마음이 잘 맞아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출발 3일전에 예약했는데 좌석 찾아주시고 리조트 찾아봐주시고 투어로 정말 친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