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여름휴가 9월 초 추석 연휴 오기전에 딱 삼박 오일로
코타키나발루 패키지여행 다녀온 사람입니다.
다녀온지 벌써 일주일이 됐네요..
간만에 가족들끼리 겨우 시간 맞춰서 다녀왔는데
후회없이 너무 좋은 추억 쌓고 왔습니다^^
사진은 호캉스 제대로 누리고 왔던 수트라하버 퍼시픽호텔 사진이랑 석양사진 입니다.
해외나가면 공항에서 어떻게 이동할지가 첫 고민인데
투어로 패키지는 알아서 공항에서 호텔로 픽업해주고
가이드분이 알아서 호텔 체크인 안내해주시니 새벽에 도착해도
푹 자고 둘쨋날부터 여행 잘 시작했네요~~!
둘쨋날에 스노쿨링도하고~ 코타키나발루 명소 모스크사원, 사바주청사, 야시장 보고~
식사도 잘 나오더라구요~ 점심엔 BBQ 저녁엔 현지 맛집 해산물 식당!
너무 좋았어요~ 셋쨋날엔 호텔에 있는 수영장에 호캉스 즐겼습니다.
돌아오는 날엔 기다리던 반딧불보고 왔는데 투어로가 다른 여행사에 비해
한적하고 반딧불 개체가 많은 곳으로 투어한다고 하셨는데 역시 짱인거 같네요!
3박 5일 동안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겠어요 ㅠㅠ.. 다음에도 또 코타키나발루 가고 싶네요!
코타키나발루 쓰리고 패키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