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말안듣는 아들놈. 모시고

중국 위해지역으로 골프여행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도 아들이랑 라운딩 다니는걸 좋아하는데. 자기는 친구들이랑 치는게 더 좋다고 

저랑 잘 안다녀줘서. 항상 삐져있었는데

아들이. 이번에 제 생일선물로 해외 골프여행을 선물해줬네요~^^ 

제 인생 평생을 해외여행 한번도 간 적이 없고. 이번에. 중국으로 첫 해외여행 겸. 첫 해외라운딩을 떠나서

더 좋은 시간이였읍니다~~

위해 도착해서 숙소에 갔는데 힐튼호텔이더군요. 

제가 청년 시절에 서울역 앞에 있는 힐튼호텔을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죠

다시. 중국에서 보니. 뭔가 추억이 새록새록 다시 떠오르는 느낌이였습니다.

사실. 첫 해외여행이기도. 해서 라운딩 말고도 외국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경험도 해보고 싶었는데.

제가. 사용했던 힐튼호텔은. 시내에 위치해 있어서 

라운딩하고 아들이랑. 시내에서 양꼬치. 등.등. 이것저것. 경험해볼수있었습니다. 

골프장 이름은 모두 생각이 나는건. 아니지만. 

스톤베이 골프장이. 특히. 맘에 들었습니다

나이를 한살한살 먹다보니. 드 넓은 바다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스톤베이 골프장이. 바다옆에 있어서 바다끼고 라운딩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근데ㅜㅜ 뭔놈의 워타헤저드가 많은지. 난이도가 좀 어려워서 행복란딩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해외에서. 골프를 친다는 것이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른 두 골프장들도 바다가 많이 보였지만 산을 끼고 있는 골프장들도 있어서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어려운. 골프장에서 라운딩 하고 한국 와서 라운딩 하면. 조금 쉬운 느낌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ㅎㅎ

아들이 해외여행 보내줘서 좋았고, 그게 첫 해외여행이라 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상담해주셨던 이성재 팀장님도 친절하게 상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by 어디보고쳐야합니까,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