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공항에 내려서 골프투어로 피켓 들고 있는 직원과 미팅후 

바로 골프장으로 이동했는데요~~~

호텔에서 골프장은 가깝지만 간사이 공항에서 출발하니 골프장이 살짝 멀게 느껴지더라구요~

멀미가 날 뻔 했네요~~ㅋㅋ

그래도 기사님이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이야기 하며 오니 금방 도착했습니다~

첫날 골프장은 도죠파인밸리cc를 다녀왔는데 일본의 명문 골프장이래요~

확실히 명문 골프장이라서 관리 상태가 다른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린이랑 페어웨이 관리도 잘되어있고 클럽하우스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라운딩 내내 즐거웠던거 같아요~~~

날씨도 여름이 지나가서 그런지 선선하고 다행히 어머님도 더위를 많이 타시는데~

이날은 괜찮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즐겁게 다녀올수 있었네요~

날씨 복도 필요한가봐요~~~~

둘쨋날 골프장은 다이고베cc이용했는데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코스라고 하더니

정말로 난이도가 다양하더라구요~ 재미있었네요~ 부모님도 즐거워하셨어요 

그리고 숙소는 

나데시코 노유 료칸을 이용했는데~저녁에 카이세키 석식이 나오거든요 ?

이거 정말 정갈하게 나오는데 맛도 너무 좋았네요~~~

거실?은 약간 다다미방 처럼 일본의 전통 숙소처럼 되어있어요 

청결도는 물론 좋았고 화장실도 깨끗했습니다~

일본에 온 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 너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