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짜 이제 지금은 추운날씨라고 봐도 무방한 날이 온 것 같아요

진짜 추위를 겪자마자 더운거 말고 따뜻한 기온이 그립더라구요.

제가 알고 있기론 중국 하문지역이 아열대 몬순기후라 겨울에도 따뜻한 기온이 특징으로 알고 있어서

친구들 꼬셔서 바로 하문으로 떠났습니다 ㅋㅋㅋㅋ

25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친구들과 인천공항으로 출발 했습니다.

비행기 출발시간은 대한항공 10시20분 출발이었어요

그렇게 3시간 정도를 달려서 현지 시간으로 12시30분쯤? 이었던 것 같고

하문 공항에서 가이드 미팅 해서 골프장으로 바로 이동을 했습니다.

처음 갔던 골프장은 하문 동방CC였습니다.

이 곳은 항상 잘 관리된 페어웨이와 그에 어울리는 조경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이 매력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보니까 그 매력을 바로 느끼게 되더라구요 ㅋㅋ

괜히 인기있는 골프장이 아닌 것 같아요 진짜 ㅋㅋ

골프장 코스는 주변 해변과 산의 지형을 잘 이용해서 라운딩 진짜 잘 치고 했어요

같이갔던 친구들도 불평하나 안했구요

그렇게 라운딩을 하고 호텔로 이동을 합니다!

이용했던 호텔은 하문 캠핀스키 호텔이었구요

캠핀스키는 이름만 들어도 유명하죠? 유명한걸로 알고있어요 ㅎㅎ

그 유명한 만큼 진짜 세련되고 고급지고 그런느낌? 전체적인 부대시설은 물론이고

객실 컨디션도 엄청 좋았어요 친구들이 불평은 저리가라고 칭찬을 했습니다!!

덕분에 칭찬도 듣네요 ㅋㅋㅋㅋ 그렇게 비행도하고 라운딩도 하고나니

밥먹고 다 뻗었었네요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2일차! 일어나서 절대포기못하는 조식 먹고

하문 개가CC로 이동을 했습니다.

개가 CC는 주변 10KM반경이 화강암으로 건축 된 담이 둘러싸고 있어서 골프장계의 만리장성이라고 불린대요.

만리장성을 여기서 보네요? ㅋㅋㅋㅋㅋ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기능이 잘 갖춰져 있다고도 하네요

하문에는 진짜 좋은 골프장만 있는 기분이에요

덕분에 이 곳에서도 친구들과 재밌는 라운딩 즐기고 했습니다.

역시 저희 일행은 힘들어서 석식먹고 누웠습니다 ㅎㅎㅎㅎㅎ

3일차 아무리 피곤해도 조식은 진짜 포기 못해요 그래서 조식먹고

이번에는 하문 남태무CC로 이동을 했습니다.

남태무CC는 주변에 산과 바다를 끼고있고 초보자~아마추어 수준 골퍼에게 적합한 골프장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라운딩중 보이는 해양경치, 산의 풍경의 조화가 엄청 아름다워요

이 골프장 가셔서 풍경감상도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다들

코스가 그리 어렵지 않아서 일행모두 무난무난하게 라운딩하고 왔어요

이렇게 골프장 일정을 마치고 잠을자고 일어나서

4일차는 역시 조식먹고!!!

하문 공항으로 이동을 했어요

비행기 타고 인천으로 복귀를 했고 음..

날씨가 추워진걸 느끼고 급 친구들과 하문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여행 잘 다녀왔다 생각이 저절로 드네요

그 글을 보시고 계신다면 주변 친구들 꼬셔서 따뜻한 하문으로 골프여행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y Camparisod,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