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이번에 추천을 받아서 북해도 오비히로 다녀왔습니다

삿포로는 들어봤어도 오비히로는 좀 생소�g었는데 공항에서 차로 한 두시간 넘게 달려갔습니다

여행을 너무 오랜만에 하는지라 관광 일정도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관광 일정이 포함이었어요~

전 엄청 큰 목장이라는 나이타이고원 다녀왔는데 그 넓은곳에서 소들이 다니는 모습 보니까 부럽기도 하고 ㅎ 좋아보이더라구요~ 소프트아이스크림도 기대하고 먹어봤는데 와 너무 맛있었어요

모르온천이란 것도 이번에 처음 알게됐는데 온천이 유명하대서 한군데 다녀왔거든요

도카치가와 온천이었던거 같은데 색깔도 특이한게 신기하더라구요

혼욕이라 남편이랑 같이 들어갈 수 있었고 그 온천이 피부에도 좋다고 하길래 열심히 온천 즐기고 왔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확실히 골프장 관리가 잘되어 있는거 같아요~~

그린관리도 잘 된것 같고 조경도 너무 예뻤구요

다음에도 또 다녀오고 싶단 생각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