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린코상 앞에서 찍은 사진은 얼굴이 나와서ㅎㅎㅎ
측면에서 찍은 도톤보리 야경 샷!입니다.
길거리 음식들도 다 맛있고~그냥 길거리 걸으면서 구경할 것도 많았어요!!
투어로 통해서 예약한 호텔이 도톤보리랑 엄청 가까워서, 밤마다 나와서 야식 사먹구..
들어가면서 편의점 또 들려서 후식 사먹고ㅋㅋㅋㅋㅋㅋ
저는 우메다보다 난바가 더 좋았어요! 숙소는 꼭 도톤보리로 잡으세요!!

제일 재밌었던 유니버셜 재팬!!!
놀이기구도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해서 재밌었습니다.
퍼레이드도 은근 길게하고 퀄리티도 좋았어요.
어트랙션도 다 재밌구요. 저는 특히 죠스가 제일 재밌었어요.
어트랙션 도중에 사진 찍을 시간도 없구..
사진촬영도 불가해서 못찍었지만 죠스 꼭 타보세요!ㅎㅎㅎㅎ꿀잼입니다!

제 어린 시절부터 함께 했던 해리..! 헤르미온느..!!!..
다른데는 못가도 해리포터관은 꼭 가리라! 마음먹고 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유치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겟지만, 부엉이를 기다리던 어렸을 때가 생각났어요ㅎㅎㅎ
하지만 버터비어는 정말 맛없었어요ㅎ..

오사카성 가는 길에 찍어봤는데 날씨도 좋고 잘 나온 것 같아요.
저는 천수각? 안에 내부는 안 들어가고 외부만 봤는데
대부분 다 안들어가더라구요~주변에 주전부리도 많이 팔아서
구경하면서 당고 사먹었어여~ㅎㅎㅎㅎㅎㅎ
다들 주의하실 점은ㅎ..오사카성이 역이랑 생각보다 멀더라구요ㅠㅠㅠ
알고는 있었지만, 다들 저처럼 높은굽은 신지마세요!!!..
여행은 편한 신발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