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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에 도착하자마자 먹었던 100엔 스시!
오키나와에 도착하자마자 달려갔던 100엔 스시! 일본!하면 스시가 제일 먼저 생각나서 이번에 오키나와에 도착하면
초밥부터 꼭 먹고 싶었거든요!!ㅎㅎ 오키나와의 필수 관광지인 아메리칸 빌리지쪽에 있는
100엔 스시집에 갔는데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ㅠ 기다렸다가 드디어 자리로 안내받고 먹었어요^^
완전 많이 먹어야지~ 했는데 우리나라 초밥보다는 뭔가 느끼..한?ㅎㅎ 그랬어요..저는 많이 못먹고 몇 접시 먹다가 나왔답니다!! 그래도 완전 맛있었어요!!
오키나와의 필수 관광지 아메리칸 빌리지!
아메리칸 빌리지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깜깜한 밤이였어요
근데 웬걸.. 밤에 보니 더 이쁜거 있죠!
관람차에서 반짝반짝 빛이 났는데 너무 이뻤어요ㅎㅎ
주변 구경도 하고 물건도 이것저것 사고 나서
관람차를 탔답니다^^ 관람차는 처음타보는데
생각보다 빨라서 놀랐다는...ㅎㅎ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관광지! 츄라우미 수족관
말로만 들어봤던 츄라우미 수족관을 직접가봤어요
진짜 넓더라구요..거의 서울랜드같았어요 ㅋㅋㅋㅋ
수족관도 엄청 크고... 수족관에서 고래상어도 보고
돌고래쇼도 봤어요~ 오키짱이였나..무슨 돌고래였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한 번쯤은 꼭 가보면 좋은 곳이였어요!
일본하면 타코야키!
일본에 오면 꼭 먹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 타코야키!
타코야키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서 직접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10알 사먹었습니다~
말도 잘 안통하는데ㅋㅋㅋ 그래서 바디랭귀지로~해결!
또 먹고싶네요 ㅠ
돈키호테 쇼핑하면서 먹었던 블루씰!
벌써 마지막날..ㅠ 아쉬움을 뒤로한채 돈키호테랑 국제거리에서 폭풍쇼핑!
잔돈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잔돈을 처리할 블루씰에 갔어요^^
블루씰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마무으리~!
블루씰을 먹으면서 주변 관광도 더 하고 쇼핑도 하고나서 공항으로 향했답니다!
처음에 동남아쪽을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경비가 은근 많이 들더라구요~
제가 가능한 시간대랑 항공시간이랑도 좀 다르구ㅠ
그래서 담당자님한테 상담하다보니 일본 오키나와로 가게 됐는데
이게 또 패키지랑 자유여행이랑 고민이 돼더라구요ㅠ
그때 담당자님이 어떤식의 여행을 원하시는지 물어보셔서
이것저거 얘기를 다했는데 자유여행을가시는걸 추천드린다해서
이번 여행은 자유여행으로 가게 됐어요^^ 이번에는 휴양목적이 커서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하루에 관광지 2개정도?만 생각했었거든요~ 역시 담당자님 말씀을 듣길 잘한거 같아요!
담당자님 덕분에 너무 즐거운 여행하면서 먹고싶은것도 여유롭게 다먹고ㅎㅎ
감사합니다~ 다음번 여행때 또 투어로와 함께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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