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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6일동안의 앙코르유적탐방 및 씨엠립 관광,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묶었던 호텔도 깔끔하고 편안했으며,
음식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여행에서 어떤 가이드를 만나느냐가 여행의 질을
결정할 만큼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서 저희 팀들은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문적인 가이드를 만나
앙코르유적을 돌 때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캄보디아의 과거 역사와 현재를 아우르는
해박한 설명은 캄보디아를 조금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실제로 저희 팀외에 다른 팀들에서 온 여행객들에게
설명을 하는 가이드 분 몇 분을 뵈었는데,
너무 성의없이 대충대충 설명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투어로 가이드분 아니고요 ^^)
좋은 여행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세심한 신경을 써주신
가이드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상품 많이 개발해주세요...
by 강아지, 20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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