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로 통해서 두번째로 갔다온 코타키나발루 여행이네요. 
저번에는 중학교 동창들하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친척들과 함께 가족여행 함께 다녀왔습니다.  
그중에서도 다같이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추천을 받았는데 거기가 코타키나발루였어요~ 
안그래도 작년에 다녀온 회사동기가 너무 좋았다고 추천 했었는데 잘됐다 하고 갔습니다! 

저희가 묶은 숙소는 수트라하버 퍼시픽입니다.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부대시설이 정말 훌륭했습니다.

호텔 내 수영장에서만 지내도 하루가 빨리 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가족 모두들 좋아했던 부분이 관광일정 중에 마리마리 민속촌과 반딧불 투어..!!

나중에 다시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가도 반딧불 투어를 또 할 거같아요

사진으론 도저히 담을수가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여행을 통해서 반딧불이 이렇게 이뻤던가에 대해 다시 알게되고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이었을거라 생각하니 뿌듯하네요. 그리고 선셋!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곧 친구가 결혼을 하는데 신혼여행지로 너무 딱이겠다 싶었어요

정말 너무 좋았어요. 좋은 기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