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대만 예스진지 데일리투어 후기입니다~~
저번주에 친구와 둘이서 대만여행다녀왔어요!!!
항공이랑 호텔은 이미 결제한상태였고 투어를 추가하고 싶어서 알아보던중에
이민혜 담당자분께 버스투어 설명 듣고 투어로 통해서 버스투어 다녀왔어요!!
우선 2박3일 짧은 일정이였던 만큼 알찬 투어 하고싶었는데
진짜 아침부터 저녁까지 알찬일정으로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을 투어했어요!!
역에서 아침에 미팅해서 바로 예류로 출발해서 예류 관광하고
스펀 기찻길에서는 천등날리기도 체험했습니다!! 스펀에서는 닭날개볶음밥도 먹었는데
사실 특별한 맛은 아니였지만 분위기도 그렇고 더 맛있게 느껴졌던거 같아요 ㅎㅎ
진과스에서는 광부도시락 먹고왔는데 꼭 먹어보고 싶었던거라 더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야경을 제대로 즐길수있는 지우펀!!! 개인적으로 지우펀이 가장 좋았어요 ㅎㅎ
센과치히로의 배경으로 유명하기도하고 드라마 온에어? 촬영지였다고 하더라구요!!
지우펀은 진짜 야경도 너무예쁘고 아기자기한 물건을 살 수 있는곳도 많고
대만느낌 정말 제대로 났던 곳이에요~~
저희끼리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이렇게 하루종일 찾아다니려면 너무 힘들었을것같은데
버스타고 설명도 듣고 다른 사람들이랑 투어하는것도 너무 재밌었네요!!
대만은 다음에 또가고싶은 곳이에요~~ 대만 투어 고민하시는 분들은 버스투어 완전 추천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