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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짧게 회사사람들과 금요일 연차를 쓰고 대만을 다녀왔어요!
직장을 다닌지라 무조건 주말을 껴야했고 많은 시간도 낼 수 없어서 고민을 많이하던 중에 짧지만 알차게 보낼 수 있
대만을 추천받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여기 투어로의 세미패키지 일정을 이용했는데 하루는 가이드분이 관광을 소개해주시고 하루는 저희끼리 자
유일정으로 돌아다닐 수 있게 계획을 짜서 갔어요!
저희가 생각한게 위에 말처럼 하루는 따라다니고 하루는 우리끼리 놀자라는 마음만 가졌기 때문에 식사라던가 다른
추천하는 관광들은 잘 몰랐어요ㅜ 알아보려해도 일하는 시간에 할 수도 없고 퇴근하면 너무 피곤해서 뭘 하기가 싫
더라구요... 그래서 전적으로 담당하시는 분에게 추천해달라 하였고 그에 맞춰서 움직였는데 결과적으로는 대~~만
족!!! 이다혜주임이라는 분이 담당해주셨는데 사소한거 하나까지 잘 알려주시고 필요한 거 모바일로 다 보내주셔서
불편한거 없이 잘 놀다와서 여기에 감사인사드려요 ㅎㅎㅎ
타이페이101타워인데 밤에 보니깐 엄청 웅장하고 멋있더라고요. 돈내고 올라간 전망대 사진이 더 멋있는데 사진
정리가 안돼서 흑.. 하여튼 저긴 꼭 올라가보세요!! 정말 멋있어요 한국 롯데월드 전망대같은 느낌? 추천드립니
다 ㅎㅎㅎ
아!! 그리구 대왕카스테라 꼭 드세요 두번드세요ㅜㅜㅜ 한국에 한창 유행할 때 먹어봤었는데 그때 먹은건 카스테
라가 아니였어요ㅜㅜ 진짜 부드럽고 폭신폭신하면서 달콤해요!!
주말해서 같이 여행가기 좋은 나라인거 같아요 비행기도 얼마안걸리고 ㅎㅎ 추천드립니다~~!!
by 니모야놀자,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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